[05.03] 김재혁 귀국 피아노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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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든클래식 작성일25-03-19 12:55 조회15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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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혁 귀국 피아노 독주회
Jaehyuk Kim Piano Recital
1. 일 시 : 2025년 5월 3일 (토) 오후 8시
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
3. 주 최 : 이든예술기획(주)
4. 후 원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동문회
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주) 02-6412-3053 www.edenclassic.co.kr
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
7. 예 매 처 : www.sac.or.kr 1668-1352, www.interpark.com 1544-1555,
www.yes24.com 1544-6399
PROFILE
다채로운 음색과 따뜻하고 깊은 음악으로 청중을 위로하는 피아니스트 김재혁은 경희대학교를 4년간 장학생으로 재학하고 피아노과 실기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이후 도독하여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Master of Music)과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모두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음악저널콩쿨, 음악교육신문사콩쿨, 한국피아노학회콩쿨, 한국피아노두오협회콩쿨 등 국내 십여 개의 콩쿨에서 1위 및 상위 입상하여 두각을 나타냈으며, 이탈리아에서 열린 Don Vincenzo Vitti 국제콩쿨 피아노 부문 대상 및 Don Saverio Simone Prize를 수상하였고 이탈리아 Roma Grand Prize Virtuoso 국제콩쿨 1위, 스페인 Tenerife Aponte Agustin 국제콩쿨 3위, 독일 Heiligenberg성 국제여름아카데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졌다. 또한 프랑스 Paris 국제콩쿨 세미파이널, 홍콩 AYMC 파이널리스트에 이름을 올렸으며, 독일 Euregio 국제콩쿨, 스페인 Ibiza 국제콩쿨, 이탈리아 Luigi Nono 국제콩쿨, 이탈리아 Osimo 국제콩쿨에서 Diplom을 수여받으며 국제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피아니스트 김재혁은 대학 시절 경희대학교 피아노과 춘계 정기연주회와 추계 정기연주회를 시작으로 피아니스트 서혜경 제자음악회에 출연하였고, 삼익문화재단 초청 독주회(삼익아트홀),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 독주회와 경희대학교 리사이틀홀 독주회 등 다수의 무대에서 실력을 쌓으며 연주자로서의 가능성을 넓혀갔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조선일보 신인음악회 오디션에 합격하여 세종문화회관에서 데뷔한 그는, 평론가 박제성으로부터 “브람스의 클라비어슈튀케로부터 이렇게 본능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이해를 통해 두터운 음향 가운데에서 브람스 특유의 그 창백한 듯 아련한 서정성을 뽑아낼 수 있는 연주자가 있다는 것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어 한국피아노학회 주최 우수신인음악회에 초청되어 전문 연주자의 시작을 알렸다.
독일 유학 시절 그는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주최 프로젝트 공연 “Klavier um Vier”와 “Hock am Turm”에 출연했으며,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주립 악기박물관 주최 독주회 “Musik-Pause”에 수차례 초청되어 연주하였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시청 주최 독주회, 슈투트가르트 Steinway & Sons 하우스 주최 독주회, Robert-Bosch-Krankenhaus 초청 독주회, Piano-Fischer사 초청 독주회 등 다수의 독주회를 통해 청중과 교류하였다. 그는 또한 이탈리아 로마, 카스텔라나그로테, 브레시아, 스페인 테네리페, 독일 제하임-유겐하임, 에슬링엔 등 여러 도시에서 연주하였으며, Deutsche Musikrat 주최 Abschlussdirigieren der 1. Foderstufe에서 솔리스트로 발탁되어 독일 로이틀링엔 필하모니와 슈만 피아노 협주곡을 다섯 차례 협연하며 솔리스트로서 크게 도약하였다. 또한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협연 오디션에 합격하여 다시 한번 독일 로이틀링엔 필하모니와 브람스 피아노협주곡 1번을 협연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더하우스콘서트 주최 “One Month Festival”에 참가하여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의 독주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되었으며 부암 Salon de Musique 주최 독주회와 더불어 브람스 탄생 190주년 기념 독주회(꿈의숲아트센터)를 가졌고, 다시재한방병원 초청 독주회, 르네뮤직스튜디오 기획 독주회 등 다양한 무대에서 솔리스트로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고 있다. 솔리스트로서뿐만 아니라, 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성악과 반주 조교를 역임하였고, Schubert Liedklasse 마스터클래스에 참가하며 리트 피아니스트로서의 전문성을 키웠으며,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 석사과정 재학 당시 부전공으로 Prof. Stefania Neonato에게 Hammerklavier(함머클라비어)를 사사받아 고전 시대 악기의 특성과 해석에 대한 깊이를 더했다. 또한 라 트리니티 앙상블 피아니스트로 독일 가곡 시리즈와 한국 가곡 시리즈를 선보였으며 슈베르트 가곡 시리즈를 통해 청중과의 새로운 음악적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독일 연방정부 장학생(Deutschlandstipendium) 선발 오디션에서 우승하여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여산장학재단, 백운장학재단, 삼익문화재단 장학생으로도 선발되었으며 Ralf Gothóni, Thomas Kreuzberger, Michael Hauber에게 마스터클래스를 사사하였다. 김정원, 서혜경, 정서연, 박경록, 전혜림, Nicolas Hodges, Michael Hauber를 사사한 그는 리히트 피아노스튜디오 대표 및 라 트리니티 앙상블 피아니스트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번 귀국 독주회를 통해 더욱 다양한 연주 활동과 더불어 후진 양성에 힘쓰며 음악적 가치를 전할 예정이다.
PROGRAM
R. Wagner (1813-1883) / F. Liszt (1811-1886)
Isoldens Liebestod from Tristan und Isolde
L. v. Beethoven (1770-1827)
Piano Sonata No. 31 in A-flat Major, Op. 110
I. Moderato cantabile molto espressivo
II. Allegro molto
III. Adagio ma non troppo - Fuga: Allegro ma non troppo
A. Scriabin (1872-1915)
Piano Sonata No. 4 in F-sharp Major, Op. 30
I. Andante
II. Prestissimo volando
Intermission
R. Schumann (1810-1856)
Kreisleriana Op. 16
Äußerst bewegt
Sehr innig und nicht zu rasch
Sehr aufgeregt
Sehr langsam
Sehr lebhaft
Sehr langsam
Sehr rasch
Schnell und spiel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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